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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에 발목' 우승후보 임성재, 1라운드 성적은?

김태훈 입력 2021. 01. 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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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된 임성재(23)가 소니오픈 첫날 공동 55위에 그쳤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68타를 쳤다.

체즈 리비(미국) 등과 공동 55위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는 공동 선두 제이슨 코크락, 피터 말나티(이상 미국), 호아킨 니만(칠레)와는 6타 차.

대회를 앞두고 PGA투어는 홈페이지에 소니오픈 파워랭킹을 발표하면서 임성재를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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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오픈 첫날 2언더파 68타 공동 55위..선두와 6타 차
그린 적중률 높았지만 불안정한 퍼트로 버디 기회 날려
임성재 ⓒ 뉴시스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된 임성재(23)가 소니오픈 첫날 공동 55위에 그쳤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68타를 쳤다.


체즈 리비(미국) 등과 공동 55위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는 공동 선두 제이슨 코크락, 피터 말나티(이상 미국), 호아킨 니만(칠레)와는 6타 차.


대회를 앞두고 PGA투어는 홈페이지에 소니오픈 파워랭킹을 발표하면서 임성재를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했다.


임성재도 자신감이 넘쳤다. 지난해 11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 지난 11일 ‘왕중왕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도 공동 5위로 2개 대회 연속 톱5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샷의 정확도도 뛰어났다.


이날 역시 임성재는 높은 그린 적중률(88.89%)을 자랑했다.


문제는 역시 그린에서의 퍼트였다. 그린까지 잘 올리고도 불안정한 퍼트로 잇따라 버디 기회를 날리면서 상위권으로 올라서지 못했다. 1번과 9번홀에서만 버디를 잡았을 뿐, 나머지 홀은 모두 파로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26)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김시우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 6언더파 64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부터 4위가 모두 휴식으로 빠졌다. 출전 선수 중 임성재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는 5위 콜린 모리카와 등 5명이다. 임성재는 현재 세계랭킹 18위다.

데일리안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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