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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논란' 라멜라, 여름에 토트넘 떠난다..이탈리아 복귀 원해

정지훈 기자 입력 2021. 01. 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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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논란이 됐던 에릭 라멜라가 결국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라멜라 역시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 무대 복귀를 원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5일(한국시간) 팟캐스트에 출연해 "라멜라는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재계약 협상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토트넘 입장에서는 2021년 여름에 라멜라를 이적 시켜야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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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논란이 됐던 에릭 라멜라가 결국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라멜라는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고 있다.

라멜라는 2013-14시즌 AS로마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포체티노 전임 감독의 신임을 받은 라멜라는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라멜라는 토트넘 입단 후 허벅지, 허리, 종아리, 엉덩이, 햄스트링, 서혜부 등 다양한 부상을 당했고, 무려 15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이제는 토트넘의 주전 경쟁에서는 밀린 상황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후에는 손흥민, 해리 케인, 스티븐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가 주로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파티 논란까지 나왔다. 현재 영국은 코로나19로 인해 국가비상사태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격한 속도로 퍼지자 영국 당국은 지난 1220일 런던에 코로나 4단계를 선언했고, 해당 단계에선 지역에선 자신의 집에 머무는 가족 외에는 어떤 누구와도 만날 수 없다.

그런 와중에 프리미어리그 선수 4명이 코로나19 규정을 어기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인 것이 발각됐다. 토트넘의 라멜라, 레길론, 로 셀소를 비롯해 웨스트햄의 마누엘 란지니가 함께했다. 결국 토트넘이 라멜라, 레길론, 로 셀소에 벌금을 부과하며 징계를 내렸고, 이미 주전에서 멀어진 라멜라와는 함께 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라멜라 역시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 무대 복귀를 원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5(한국시간) 팟캐스트에 출연해 "라멜라는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라멜라와 토트넘의 계약은 2022년 여름에 만료된다. 재계약 협상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토트넘 입장에서는 2021년 여름에 라멜라를 이적 시켜야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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