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포드 PK 발언 들은 모리뉴, "1위 대결 앞두고 주목 받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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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마커스 래쉬포드가 조세 모리뉴 감독의 페널티 킥 얻는 비결 관련 발언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리버풀 대 맨유는 빅매치다. 큰 시합을 앞두고 내가 헤드라인을 쓸 필요가 없다. 나중에 답변하겠다"라며 래쉬포드의 발언에 답변을 피했다.
래쉬포드는 클롭 감독의 발언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다 모리뉴 감독의 맨유 재임 시절을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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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마커스 래쉬포드가 조세 모리뉴 감독의 페널티 킥 얻는 비결 관련 발언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당사자인 모리뉴 감독은 선을 그었다.
모리뉴 감독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리버풀 대 맨유는 빅매치다. 큰 시합을 앞두고 내가 헤드라인을 쓸 필요가 없다. 나중에 답변하겠다”라며 래쉬포드의 발언에 답변을 피했다.
그의 발언은 맨유의 페널티 킥 논란 때문이다.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은 “내가 있던 5년 반의 시간보다 맨유는 지난 2년 동안 PK를 더 많이 얻었다고 들었다. 이게 내 잘못인가?"라며 불을 붙였다.
래쉬포드는 클롭 감독의 발언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다 모리뉴 감독의 맨유 재임 시절을 꺼내 들었다.
그는 “모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을 때, 그는 나에게 '페널티킥을 얻는 방법을 모른다면, 넌 페널티킥을 받지 못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 후 우리는 페널티킥을 받기 시작했다. 이는 발전하는 관점에서는 배워야 하고 이해해야 하는 능력이었다"라고 밝히며 모리뉴 감독에게 바통을 넘겼다.
모리뉴 감독이 래쉬포드 발언을 신경 쓰는 것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인 토트넘만 생각하고 있다. 토트넘은 풀럼전에서 1-1로 비기면서 6위에 머물며, 3위로 올라갈 기회를 놓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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