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입국한 로맥(오른쪽)과 르위키
SK 와이번스 외국인 선수인 제이미 로맥과 아티 르위키가 오늘(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곧바로 제주도로 이동해 2주간의 자가격리 후 SK의 서귀포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남은 한 명의 외국인 투수인 윌머 폰트는 현지 이민국의 국외여행허가서 발급이 지연돼 함께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부터 SK에 합류하게 된 브랜든 나이트 어드바이저 코치도 함께 입국해 오는 3월까지 새 외국인 선수들과 함께 지내며 적응을 도울 예정입니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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