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감독들 14세로 돌아간다면? 꽃미남 사진에 심쿵(ESPN)

한재현 2021. 1. 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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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들의 14세 시절을 예측해 변신 시켜봤다.

변환된 14세 시절 사진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 중 카를로 안첼로티(에버턴), 조세 모리뉴(토트넘 홋스퍼), 프랑크 램파드(첼시) 감독의 14세 시절은 완전 꽃미남 스타일이었다.

그 외에도 위르겐 클롭(리버풀)의 14세 시절은 안경을 쓴 채 모범생 스타일이 강하게 풍겼고, 미켈 아르테타는 현재와 지금과 다르지 않아 보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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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나이가 지긋한 감독들의 어린 시절을 어땠을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들의 14세 시절을 예측해 변신 시켜봤다.

변환된 14세 시절 사진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주름과 거친 피부, 수염으로 가득 찬 얼굴은 온데간데 없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데이비드 모예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스티븐 브루스(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 중 카를로 안첼로티(에버턴), 조세 모리뉴(토트넘 홋스퍼), 프랑크 램파드(첼시) 감독의 14세 시절은 완전 꽃미남 스타일이었다. 일부 팬들은 “여자들을 많이 몰고 갈 스타일이다”라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그 외에도 위르겐 클롭(리버풀)의 14세 시절은 안경을 쓴 채 모범생 스타일이 강하게 풍겼고, 미켈 아르테타는 현재와 지금과 다르지 않아 보일 정도다. ESPN도 “아르테타는 늙지 않은 것 같다”라고 할 정도다. 달라진 게 있다면 눈가에 주름이 추가됐다.

어린 시절 꽃미남이었던 이들은 세월의 흐름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먹어가는 나이는 물론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있기에 꽃미남이었던 얼굴도 변해갔다. 그러나 치열한 삶 속에서 승리와 우승을 위해 멋지게 살아가고 있으며, 이들이 팬들의 박수도 받는 이유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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