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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고백 "무리뉴 감독은 내려 앉으라고 말하지 않았다"

김형중 입력 2021. 01. 18. 02:20 수정 2021. 01. 1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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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리그 4위로 점프했다.

최근 선제골 이후 승리를 챙기지 못한 징크스도 말끔히 씻어냈다.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세르지 오리에가 헤더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40분 해리 케인이 추가골, 후반 17분 탕귀 은돔벨레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확정했다.

최근 토트넘은 선제골 이후 추가골을 위한 공격 대신 수비에 치중하는 경기 운영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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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리그 4위로 점프했다. 최근 선제골 이후 승리를 챙기지 못한 징크스도 말끔히 씻어냈다.

토트넘은 17일 밤(한국시간)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2020/21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세르지 오리에가 헤더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40분 해리 케인이 추가골, 후반 17분 탕귀 은돔벨레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확정했다.

최근 토트넘은 선제골 이후 추가골을 위한 공격 대신 수비에 치중하는 경기 운영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실제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제골 후 실점으로 잃은 승점만 10점이었다. 이 승점만 모두 따냈어도 순위는 6위가 아닌 1위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략에 대한 팬들의 불만, 현지 매체의 지적 등이 끊이지 않았다.

케인이 경기 후 BBC ‘MOTD’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감독님이 내려 앉으라고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경기장 위에서 우리의 정신력이 원인이었다”라며 뮤리뉴 감독을 옹호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과 책임감을 갖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이것들을 해냈다”라며 강한 마음가짐으로 승리를 따냈다고 밝혔다.

또 “내가 더 잘했어야 하는 몇몇 찬스가 있었다. 하지만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좋은 찬스를 잘 살려야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길 수 있는 경기에서 승점을 잃은 것이 실망스러웠다”라며 최근의 실수를 교훈 삼아 더 높은 곳으로 오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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