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리치' 이재원 "내가 부진해서 연패..끊어내 기분 좋다"

김용우 2021. 1. 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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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연패서 벗어난 농심 레드포스 '리치' 이재원이 "제가 부진해서 연패가 이어졌는데 오늘 끊어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리치' 이재원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제가 부진해서 연패가 이어졌는데 오늘 끊어내서 기분이 좋다"며 "프레딧 브리온이 담원 기아를 이길 때 미드와 정글을 신경 썼는데 이날 경기서는 우리 팀 미드와 정글이 잘해준 거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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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연패서 벗어난 농심 레드포스 '리치' 이재원이 "제가 부진해서 연패가 이어졌는데 오늘 끊어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농심은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농심은 연패서 벗어나며 2승 2패를 기록, 5위로 올라섰다. 프레딧 브리온은 1승 3패(-4)로 최하위. 

'리치' 이재원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제가 부진해서 연패가 이어졌는데 오늘 끊어내서 기분이 좋다"며 "프레딧 브리온이 담원 기아를 이길 때 미드와 정글을 신경 썼는데 이날 경기서는 우리 팀 미드와 정글이 잘해준 거 같다"고 평가했다. 

오른과 그라가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아무래도 우리 팀이 바텀이 잘해서 내가 변화하려고 노력 중이다"며 "('여눈'을 올린 것에 대해선) 좋은 템이라고 생각한다. 그라가스를 선택할 때 마나가 필요해서 아이템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재원은 2세트서 정글 5밴에 대해선 "워낙 (한)왕호가 오래돼서 다양한 챔피언을 할 줄 알아 걱정하지 않았다"며 "다음 상대인 아프리카가 상체 경기를 하는 데 잘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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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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