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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램파드 경질→로저스 부임 고려.."로만도 인내심 잃었다"

박지원 기자 입력 2021. 01. 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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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수뇌부가 브랜든 로저스 감독을 부임시키고자 한다.

영국 '메트로'는 24일(한국시간) "첼시 수뇌부들은 램파드 감독이 경질된다면 로저스로 대체하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

더비 카운티에서 감독직 생활을 시작한 램파드는 지난 시즌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어 "로만 구단주가 램파드의 경질을 선택한다면 레스터의 로저스 감독을 후임 감독으로 고려 할 것이다. 유럽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로저스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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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 수뇌부가 브랜든 로저스 감독을 부임시키고자 한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경질될 경우를 대비해 차기 감독 후보로 로저스 감독을 꼽았다.

영국 '메트로'24(한국시간) "첼시 수뇌부들은 램파드 감독이 경질된다면 로저스로 대체하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

더비 카운티에서 감독직 생활을 시작한 램파드는 지난 시즌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다. 첫 시즌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좋은 성적을 거뒀다. 리그에서 20612패를 거두며 4위를 차지했다. 많은 이들의 우려를 뿌리치고 자신의 지도력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올 시즌 역시 11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거뒀다. 641패로 리그 3위까지 올랐었다. 하지만 이후 내리막길이 계속됐고 현재는 9위에 처져있다.

램파드 감독에게 비판의 화살이 계속해서 쏠리고 있다. 첼시는 최근 EPL 8경기서 215패를 기록하는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성적과 더불어 단조롭고 무기력한 경기력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개선점을 찾지 못하는 램파드 감독을 향해 계속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 올 시즌 시작 전에 하킴 지예흐, 티모 베르너를 시작으로 벤 칠웰, 카이 하베르츠, 에두아르 멘디 등을 영입했다. 이적료 지출만 약 3,300억 원이 됐다. 램파드 감독을 위해 과감한 지출을 시행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결국 첼시 수뇌부가 칼을 빼들었다. 매체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램파드를 존중하고 그의 성공을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이런 수준미달의 성과를 내는 것에 더 이상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만 구단주가 램파드의 경질을 선택한다면 레스터의 로저스 감독을 후임 감독으로 고려 할 것이다. 유럽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로저스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감독들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교체가 잦았다. 좋은 성적을 거둔 감독이라도 매몰차게 경질을 단행하는 것이 첼시 보드진의 특징이었다. 램파드 감독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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