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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장병철 감독 "체력 부담에도 정신력으로 이겼다" [장충 톡톡]

길준영 입력 2021. 01. 24. 17:17 수정 2021. 01. 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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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4라운드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5-17)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장병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는데 정신력으로 잘 이겨줘서 고맙다. 집중력이 좋아지다보니 범실도 줄어들고 상대의 강한 서브도 잘 막아냈다. 박철우가 살아난 것도 기쁘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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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 조은정 기자] 1세트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엄지를 세우고 있다. /cej@osen.co.kr

[OSEN=장충, 길준영 기자]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는데 정신력으로 잘 이겨줘서 고맙다”

한국전력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4라운드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5-17)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지난 21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5세트가 26-24까지 이어지는 장기전을 벌이고 이틀밖에 쉬지 못했지만 우리카드를 빠르게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장병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는데 정신력으로 잘 이겨줘서 고맙다. 집중력이 좋아지다보니 범실도 줄어들고 상대의 강한 서브도 잘 막아냈다. 박철우가 살아난 것도 기쁘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장병철 감독은 “우리 팀이 이정도만 해준다면 어느 팀과 붙어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같은 경기력을 계속 보여준다면 상위권 도약도 꿈이 아니다”라며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국전력은 이날 임성진이 잠시 경기에 투입된 것을 제외하면 선수 교체 없이 경기를 끝냈다. 장병철 감독은 “오늘은 흐름이 너무 좋아서 교체카드를 쓸 이유가 없었다. 흐름대로 경기를 풀어가려고 했다. 체력 안배도 중요하고 백업선수들도 있지만 주전 선수들이 잘해주고 경기에서 뛰는게 가장 좋다”라고 말했다. 

박철우는 이날 20득점을 올리며 최근 이어지던 부진을 털어냈다. 장병철 감독은 “박철우와 경기력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늘 겪는 일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오늘은 베테랑답게 잘 털어내고 경기에 임했다. 오늘 경기를 계기고 컨디션이 더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박철우의 활약을 기대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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