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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3년차 이재경, 스크린골프 제왕으로

조효성 입력 2021. 01. 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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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UR 투어프로 우승
2019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명출상) 수상자인 이재경이 스크린골프 왕좌에 올랐다.

이재경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서울 골프존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까스텔바작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에서 국가대표 선배 함정우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우승 재킷을 입는 데 성공했다. 이날 이재경은 경기 중반까지 함정우에게 압박을 당하기도 했으나 300m에 육박하는 장타와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함정우를 압도했고 경기 막판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결국 4홀 차로 승리했다.

이재경은 "4강을 목표로 출전했는데 의외로 선전해 기분이 좋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대회를 열어주신 골프존과 까스텔바작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1년에는 KPGA 대회에서도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매치 모드로 진행됐고 김태훈, 김한별, 이재경, 이창우, 문경준, 함정우, 이태희, 박성국 등 KPGA 코리안투어 최정상급 선수 8명이 출전해 매치플레이로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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