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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에 비수 꽂은 '블랭크'.. KT, 통신사 더비서 승리(종합) [LCK]

임재형 입력 2021. 01. 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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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베테랑이 된 '블랭크' 강선구가 친정팀에 제대로 일격을 날렸다.

KT가 강선구의 활발한 개입에 힘입어 T1을 격파하고 승률 5할을 맞췄다.

KT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T1과 1라운드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먼저 KT의 승리 조각을 맞춘건 '블랭크' 강선구의 릴리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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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이제 베테랑이 된 ‘블랭크’ 강선구가 친정팀에 제대로 일격을 날렸다. KT가 강선구의 활발한 개입에 힘입어 T1을 격파하고 승률 5할을 맞췄다.

KT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T1과 1라운드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5할 승률(2승 2패, 득실 0)에 복귀한 KT는 농심과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3연패에 빠진 T1은 하위권인 7위로 떨어졌다.

1세트에서 T1의 강력한 자르반4세-갈리오 연계에 패배한 KT는 2세트에서 절치부심해 돌아왔다. 먼저 KT의 승리 조각을 맞춘건 ‘블랭크’ 강선구의 릴리아였다. 강선구의 릴리아는 ‘쭈스’ 장준수의 렐과 함께 부지런하게 움직이면서 딜러들이 성장할 판을 만들었다.

판이 짜이자 조선제일검 요네를 뽑아든 ‘유칼’ 손우현은 날카로운 플레이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27분 경 손우현의 요네는 드래곤을 사냥하다가 우디르-라칸을 낚아채면서 KT에 주도권을 부여했다. 주도권을 쥔 KT는 스노우볼을 꾸준하게 굴렸고,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사미라가 마침표를 찍으면서 넥서스를 파괴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 KT는 2세트와 동일한 전략으로 경기를 풀었다. 강선구의 니달리는 아래쪽 정글 캠프를 클리어한 뒤, 3분 경 봇 라인 갱킹을 빠르게 시도해 킬 포인트를 만들었다. 1세트부터 적극적으로 라인을 압박하는 T1의 기세를 역이용했다. 그래서 ‘엘림’ 최엘림의 릴리아는 비효율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KT는 9분 경 T1의 ‘협곡의 전령’ 사냥 저지에 실패했지만 이우진의 사미라가 ‘구마유시’ 이민형의 베인을 잡아내면서 승전보를 울렸다. 1세트의 분위기와는 딴판이었다. 이후 KT는 포탑과 드래곤을 중심으로 스노우볼을 굴려 성장 격차를 만들었다.

KT는 19분 경 어그로 핑퐁과 함께 잘 성장한 이우진의 사미라가 날뛰면서 분위기를 탔다. 다만 KT는 22분 경 크게 실수하며 미끄러졌다. 이우진의 사미라가 저돌적인 T1의 CC연계에 쓰러졌고, 이후 한타에서 대패하면서 ‘내셔 남작 버프’를 내줬다. 주도권을 빼앗긴 KT는 한타 대승으로 역전을 노렸다.

조금씩 추격한 KT는 32분 경 한타 대승과 함께 승기를 가져왔다. 이우진의 사미라 활약은 대단했다. 결국 KT는 T1의 주요 딜러들이 없는 사이 넥서스로 진격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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