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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28P 13R' 골밑을 완전히 장악한 김소니아 "우리는 이기는 팀이다"

조태희 입력 2021. 01. 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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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에 김소니아를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없었다.

덧붙여 "(청주)KB스타즈 전을 이기고 나서 선수들끼리 자신감이 올라갔다. 그리고 우리은행 자체가 이기는 팀(winner-team)이 된 거 같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집중을 잘 했던 거 같다. 오늘 박지현이 고전 했지만 그 자리를 (선수들이)서로서로 매워줘서 잘해준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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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조태희 인터넷기자] 골밑에 김소니아를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없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5라운드 대결에서 74-73으로 승리했다. 초 접전 끝에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에게 승리를 거뒀다. 김소니아는 점수 차가 벌어질 때마다 귀중한 득점을 책임져줬고 공격리바운드를 6개나 잡아내며 골밑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김소니아는 이날 38분 39초를 뛰면서 28득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기록지를 꽉 채웠다.

김소니아는 승리 소감으로 "박혜진은 박혜진이다"며 운을 뗐다.

덧붙여 "(청주)KB스타즈 전을 이기고 나서 선수들끼리 자신감이 올라갔다. 그리고 우리은행 자체가 이기는 팀(winner-team)이 된 거 같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집중을 잘 했던 거 같다. 오늘 박지현이 고전 했지만 그 자리를 (선수들이)서로서로 매워줘서 잘해준 거 같다"고 밝혔다.

김소니아는 이날 득점은 물론이고 리바운드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김소니아는 "플레이오프가 확정됐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좀 바꾸려고 했다. 오늘도 멘탈을 잘 잡아서 이길 수 있었다"며 수준급 경기력의 원천으로 멘탈을 강조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이지만 앞으로 남은 정규리그 잔여경기와 플레이오프라는 큰산이 남아있어서 최은실의 복귀가 간절하다. 김소니아는 부재중인 최은실의 빈자리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김소니아는 "최은실이 공수에서 공헌을 많이 한다. 근데 오늘 박지현이 안될 때 팀 케미로 잘 매웠듯이 하나의 팀으로 매워나가야겠다. 나도 지난 (부산)BNK, KB스타즈 경기에서 5반칙 퇴장 당했는데 파울 없이 수비를 잘해보자고 생각했다. 오늘도 좀 실수를 하긴 했는데 책임감 있게 커버를 하려했다"며 최은실의 빈자리를 혼자가 아닌 팀으로 극복할 것을 밝혔다.

경기종료 5초전 박혜진의 극적인 3점슛이 터지면서 승리를 가져온 우리은행이다. 김소니아는 그때 장면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3억은 3억이지.(웃음) 라커룸에서 끝나고 얘기했는데 안 들어가면 내가 잡고 넣어서 연장이라도 가려했다. 근데 골밑에서 봤는데 뭔가 들어갈 거 같았다. 그때 '됐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소니아는 "불가능은 없다. 우리는 정말 강한 팀이다. 선수가 없음에도 집중력 있게 플레이한 게 좋았다. 우리는 두려운 게 없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_WKBL 제공

점프볼 / 조태희 기자 273whxo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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