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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턴, 유럽골프투어 개막전 역전 우승..매킬로이 3위

최송아 입력 2021. 01. 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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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럴 해턴(잉글랜드)이 유럽프로골프투어 2021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해턴은 24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천642야드)에서 열린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선 지난해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제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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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럴 해턴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유럽프로골프투어 2021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해턴은 24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천642야드)에서 열린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해턴은 2위 제이슨 스크리브너(호주·14언더파 274타)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9위인 해턴은 지난해 10월 BMW PGA 챔피언십 이후 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 유러피언투어 통산 6승을 수확했다.

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선 지난해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제패한 바 있다.

3라운드까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한 타 뒤진 2위였던 해턴은 매킬로이와 맞대결을 펼친 최종 라운드 전반 버디만 3개를 낚아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꾼 매킬로이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해턴이 후반 버디 3개를 추가하며 선두를 굳히는 사이 매킬로이는 다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2위마저 스크리브너에게 내주고 단독 3위(13언더파 275타)에 만족해야 했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공동 7위(10언더파 278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은 공동 46위(2언더파 286타)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엔 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도 출전했으나 그는 2라운드까지 이븐파 144타로 공동 67위에 그치며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 대회로 2021시즌 막을 올린 유러피언투어는 이달 28∼31일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2월 초 사우디 인터내셔널 등 중동 지역에서 대회를 이어간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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