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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박건하, "'명가' 수원, 튼튼하고 강하게 만들겠다" [인터뷰]

우충원 입력 2021. 01. 25. 05:18 수정 2021. 01. 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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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수원, 튼튼하고 강하게 만들겠다".

수원 삼성 박건하 감독의 프리시즌 준비다.

지난 시즌 중반 '리얼블루' 박건하 감독이 팀의 수장으로 오며 수원은 달라졌다.

하지만 박건하 감독과 수원의 젊은 선수들은 팀을 변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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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OSEN=우충원 기자] "'명가' 수원, 튼튼하고 강하게 만들겠다". 

조용한 프리 시즌을 보내고 있다. 외국인 선수의 변화는 있다. 하지만 예전처럼 큰 선수영입은 없다. 그러나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수원 삼성 박건하 감독의 프리시즌 준비다. 

지난 시즌 중반 '리얼블루' 박건하 감독이 팀의 수장으로 오며 수원은 달라졌다. 비록 데뷔전에서 패했지만 그 후 리그 8경기서 4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강등권까지 떨어졌던 수원을 끌어 올렸다. 전쟁과 같았던 잔류 경쟁을 이겨냈고 수원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선수가 없었고 염기훈이 참가하지 못했다. 또 한석희는 부상으로 대회에 집중할 수 없었다. 하지만 박건하 감독과 수원의 젊은 선수들은 팀을 변화 시켰다. ACL 8강에 오르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건하 감독은 "ACL을 하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게 됐다. 그래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게 됐다. 제가 추구하는 축구에 대해 선수들이 잘 이해하고 있다. 수원 정신에 대해 주문한 것을 잘 해냈다. ACL 출전으로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고 자가격리도 필요해서 훈련 시작이 늦어졌다. 훈련 집중도와 분위기는 좋게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부담은 지난해부터 갖고 있었다. 수원이라는 자부심과 전통이 있다. 수원을 좋아해 주시는 팬들께서 분명 힘드셨을 것이다. 올해는 팬들께서 수원을 생각하실 때 단단하고 강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행복한 마음을 가지실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 다음은 박건하 감독 일문일답

- 지난 시즌 중반에 합류, 시즌 막판 그리고 ACL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는데.
▲ 지난해 9월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임했다. 시즌 마무리가 잘 된 것 같아 다행이다. 수원은 저에게 의미가 큰 팀이기 때문에 부담이 많았다. 잘 이겨냈고 ACL에서도 선수 구성이 어려웠지만 선수들과 잘 이겨냈다. 마무리가 잘 됐다. 자신감을 얻었다. 

- 예상외로 조용한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다. 훈련 성과는. 

▲ ACL 출전했고 올 해는 출전하지 못한다. 선수들의 이적과 계약해지가 있었다. ACL을 하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게 됐다. 그래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게 됐다. 제가 추구하는 축구에 대해 선수들이 잘 이해하고 있다. 수원 정신에 대해 주문한 것을 잘 해냈다. ACL 출전으로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고 자가격리도 필요해서 훈련 시작이 늦어졌다. 훈련 집중도와 분위기는 좋게 이어지고 있다. 

- 선수 구성과 새롭게 합류할 제리치의 상황은 어떤가. 
▲ 김태환을 비롯해 젊은 선수들이 가능성을 선보였다.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단계다. 박상혁-한석희 등 그리고 신인 선수들이 성장을 하면 팀이 단단해 지고 강해질 것으로 믿는다. 제리치는 격리를 끝나고 메디컬 테스트를 하는 단계다. 그 부분이 잘 마무리 된다면 2월에는 팀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 새로운 코치들이 합류했다. 어떻게 소통하고 있나. 
▲ 이경수 수석코치는 제 역할을 했다. 김대환-오장은 코치가 새로 합류했다. 선수 시절부터 잘 알던 사이다. 제가 원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코치들과 항상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미팅을 통해 올 시즌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경수 코치의 역할이 중요하다. 위계질서 뿐만 아니라 소통을 잘 하는 분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 코치들과 이야길르 하고 있다. 

- '명가' 수원을 이끄는 부담이 클 것 같다. 올 시즌 목표는.  
▲ 부담은 지난해부터 갖고 있었다. 수원이라는 자부심과 전통이 있다. 수원을 좋아해 주시는 팬들께서 분명 힘드셨을 것이다. 올해는 팬들께서 수원을 생각하실 때 단단하고 강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행복한 마음을 가지실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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