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황희찬, 임대이적 임박했다..독일 및 다른리그에서 관심"

서정환 2021. 1. 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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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이 겹친 황희찬(25, 라이프치히)의 이적이 임박했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25일 "황희찬의 임대이적이 임박했다. 황희찬이 23일 2-3으로 패한 마인츠전에서 후반 77분 교체로 출전했지만 본인이 원하는 많은 출전시간은 아니었다. 황희찬은 지금 출전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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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불운이 겹친 황희찬(25, 라이프치히)의 이적이 임박했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25일 “황희찬의 임대이적이 임박했다. 황희찬이 23일 2-3으로 패한 마인츠전에서 후반 77분 교체로 출전했지만 본인이 원하는 많은 출전시간은 아니었다. 황희찬은 지금 출전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라이프치히 이적 후 순조롭게 적응했으나 뜻하지 않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키커’는 “9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라이프치히에 합류한 황희찬은 오직 두 번 선발로 뛰었다. 황희찬은 기술을 갖춘 공격수지만 내전근 부상으로 고전했고, 11월 한국대표팀 차출에서 코로나에 감염돼 몇 달을 결장했다”고 덧붙였다. 

황희찬은 분데스리가 다른 팀 또는 다른 유럽팀으로 임대가 유력해졌다. ‘커키’는 “소식통에 따르면 독일팀 또는 다른 리그에서 황희찬을 임대하기 직전 상황”이라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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