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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 맥그리거 "요트와 아일랜드 커피, 펜케익으로 아픔 잊겠다"

안경달 기자 입력 2021. 01. 25. 08:53 수정 2021. 01. 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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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첫 TKO패를 당한 종합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패배의 상처를 치유하겠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메인이벤트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 2분32초 만에 TKO패를 당했다.

커리어 통산 22승4패를 기록 중이던 맥그리거는 6년 만에 돌아온 맞대결에서 포이리에에게 패하며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KO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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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왼쪽)가 지난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메인이벤트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 펀치를 날리고 있다. /사진=로이터
커리어 첫 TKO패를 당한 종합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패배의 상처를 치유하겠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메인이벤트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 2분32초 만에 TKO패를 당했다.

커리어 통산 22승4패를 기록 중이던 맥그리거는 6년 만에 돌아온 맞대결에서 포이리에에게 패하며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KO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날 패배로 UFC가 물밑에서 추진하던 맥그리거-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재대결 여부도 안개속에 빠졌다.

패자가 된 맥그리거는 의연히 패배를 받아들이며 힘겨움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내 다리는 완전히 죽어버렸다. 심하게 손상됐다"며 "포이리에는 지옥에서 온 것처럼 싸웠다"고 박수를 보냈다.

맥그리거는 이어 "아침이 되면 아일랜드 커피와 펜케이크를 먹고 요트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이 상황을) 즐기겠다"며 "내 인생에는 좋은 것이 많다. 다시 웃어보이겠다"고 밝혔다.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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