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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창원] '기성용-고요한 골' 박진섭호, 첫 연습경기서 2-0 승

정지훈 기자 입력 2021. 01. 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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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두 '베테랑' 기성용과 고요한이 득점포를 가동했고, 박진섭호는 첫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5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KC대학교와 전지훈련 첫 연습 경기에서 기성용, 고요한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기성용은 "코너킥을 올렸는데, 선수들의 머리를 맞지 않아 득점으로 연결됐다. 새해 첫 골이다. VAR을 한 번 돌려봐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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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창원] 정지훈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두 '베테랑' 기성용과 고요한이 득점포를 가동했고, 박진섭호는 첫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5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KC대학교와 전지훈련 첫 연습 경기에서 기성용, 고요한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연습경기는 25분씩 4쿼터로 나눠 진행됐고, 서울은 모든 선수들을 테스트하며 1차 전지훈련의 결과물을 체크했다.

박진섭 감독은 1,2쿼터를 전반, 3,4쿼터를 후반으로 나눠 라인업을 꾸렸다. 전반에는 기성용, 나상호, 유상훈, 정한민, 한찬희, 김원균, 이태석, 신재원 등을 선발로 내세웠고, 기성용과 한찬희의 중원 조합을 실험했다.

프로와 아마추어였기 때문에 전력차는 컸고, 서울이 확실하게 경기를 주도했다. 특히 기성용과 한찬희가 중원을 장악하며 찬스를 만들었고, 나상호도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1쿼터에는 나상호와 정한민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기성용이었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기성용이 오른발로 날카롭게 감았고, 이것이 빠르게 휘어들어가며 그대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경기 후 기성용은 "코너킥을 올렸는데, 선수들의 머리를 맞지 않아 득점으로 연결됐다. 새해 첫 골이다. VAR을 한 번 돌려봐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3,4쿼터는 아예 다른 라인업을 꾸렸다. 박주영을 비롯해 고요한, 고광민, 정현철, 김주성, 오스마르 등이 투입됐다. 후반에는 고요한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고요한이 왕성한 활동량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결국 고요한이 득점을 만들었다. 4쿼터 중반 고광민의 패스를 받은 고요한이 정교한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포를 터뜨렸다. 이후 박진섭 감독은 선수 교체를 진해하며 계속해서 테스트를 진행했고, 경기는 서울의 승리로 끝이 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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