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에 서른 점 차이의 대승을 거두고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인삼공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전성현과 크리스 맥컬러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에 96대 66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성현은 석 점슛 네 개를 포함해 18득점을 올렸고, 맥컬러는 18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3일 LG전 승리로 4연패에서 탈출했던 인삼공사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