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2부 위컴 잡으려 'SON-케인'대형무기 총동원해야 했다"[英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부 위컴을 이기기 위해선 토트넘의 모든 대형 무기를 총동원해야 했다.'
2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FA컵 4라운드 2부리그 위컴 원정에서 천신만고 끝에 4대1로 승리, 에버턴과의 16강전을 확정지은 후 더미러 등 영국 일련의 매체들은 이런 헤드라인을 뽑았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호이비에르를 투입했고, 후반 12분 해리 케인을 투입했으며, 그래도 골이 터지지 않자 후반 22분 결국 손흥민과 은돔벨레 등 아껴둔 카드를 모두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부 위컴을 이기기 위해선 토트넘의 모든 대형 무기를 총동원해야 했다.'
2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FA컵 4라운드 2부리그 위컴 원정에서 천신만고 끝에 4대1로 승리, 에버턴과의 16강전을 확정지은 후 더미러 등 영국 일련의 매체들은 이런 헤드라인을 뽑았다.
4대1이라는 압도적 스코어와는 달리, 쉽지 않은 경기였다. 주중 리버풀전을 앞두고 조제 무리뉴 감독은 1.5군을 내세웠다. 손흥민, 해리 케인, 호이비에르, 은돔벨레 등 주전들을 벤치에 앉혔다.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가레스 베일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10호 도움을 기록했다.
더미러는 패배에도 불구하고 '위컴의 영웅, (록밴드에서 활동하는) 가레스 아인스워스 감독이 터치라인에서 가죽재킷을 입은 록스타의 모습으로 놀라운 스피릿을 보여줬다'며 찬사를 보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이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 "연봉 6000만 원에서 조금 더 올라"…김대희, 김준호 수입 폭로에 '버럭' ('라디오쇼')[종합]
-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
-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 결혼 운"(펫비타민)
- [인터뷰④]다이나믹 듀오 “기억 남는 피처링 가수? 양동근, 보통 사람과 다른 천재”
- [SC리뷰]백일섭, 이복동생 '졸혼' 지적에 버럭…“동냥젖 얻었는데, 싸가지 없는 X”(아빠하고)
- 이인혜 “42살에 자연분만, 3번 기절·사경헤매며 출산 했다” ('퍼펙트라이프')[종합]
- [SC리뷰]'6대 독자' 에녹 “결혼하고 싶은데 두려워”…부모에 며느리상 질문('신랑수업')
- 산다라박 “연하만 만났다, 연예계+스포츠스타 나만 원해”…과거 연애사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