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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2부 위컴 잡으려 'SON-케인'대형무기 총동원해야 했다"[英매체]
전영지 입력 2021. 01. 26. 09:00기사 도구 모음
'2부 위컴을 이기기 위해선 토트넘의 모든 대형 무기를 총동원해야 했다.'
2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FA컵 4라운드 2부리그 위컴 원정에서 천신만고 끝에 4대1로 승리, 에버턴과의 16강전을 확정지은 후 더미러 등 영국 일련의 매체들은 이런 헤드라인을 뽑았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호이비에르를 투입했고, 후반 12분 해리 케인을 투입했으며, 그래도 골이 터지지 않자 후반 22분 결국 손흥민과 은돔벨레 등 아껴둔 카드를 모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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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FA컵 4라운드 2부리그 위컴 원정에서 천신만고 끝에 4대1로 승리, 에버턴과의 16강전을 확정지은 후 더미러 등 영국 일련의 매체들은 이런 헤드라인을 뽑았다.
4대1이라는 압도적 스코어와는 달리, 쉽지 않은 경기였다. 주중 리버풀전을 앞두고 조제 무리뉴 감독은 1.5군을 내세웠다. 손흥민, 해리 케인, 호이비에르, 은돔벨레 등 주전들을 벤치에 앉혔다.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가레스 베일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10호 도움을 기록했다.
더미러는 패배에도 불구하고 '위컴의 영웅, (록밴드에서 활동하는) 가레스 아인스워스 감독이 터치라인에서 가죽재킷을 입은 록스타의 모습으로 놀라운 스피릿을 보여줬다'며 찬사를 보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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