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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램퍼드 첼시 감독 경질..후임엔 투헬 유력

조홍민 선임기자 dury129@kyunghyang.com 입력 2021. 01. 26. 09:12 수정 2021. 01. 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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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으로 경질이 확정된 프랭크 램퍼드 전 첼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구단의 레전드도 ‘성적 부진’의 책임을 피할 수 없었다. 첼시가 결국 프랭크 램퍼드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는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램퍼드 감독을 경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유는 성적 부진. 첼시는 시즌 후반기로 접어든 26일 현재 8승5무6패(승점 29점)로 9위로 밀려나 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는 1승1무3패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티아구 시우바 등 몸값 높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는지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램퍼드 감독을 좋아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책임자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램퍼드는 2001~2014년 첼시에서 뛰며 429경기에서 147골을 넣은 ‘전설급 선수’다. 더비 카운티 감독을 거쳐 2019년 7월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다.

램퍼드 감독의 후임으로는 독일 출신의 토마스 투헬 전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투헬 감독은 PSG를 이끌고 2018~19,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2연패를 이뤄냈다. 특히 2019~20시즌에는 프랑스컵과 리그컵에서도 우승해 트레블을 달성했다.

조홍민 선임기자 dury12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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