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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심각한 바르셀로나, 현금 부족으로 선수단 임금 미지급

조영훈 입력 2021. 01. 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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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극도로 어렵다.

연간 재무제표에 따르면, 클럽은 11억 7,300만 유로(약 1조 5,728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대출을 실행해 선수단에 2월에 부족한 임금을 지불했다고 약속했다.

한 선수는 계약 조건에 따라 1,000만 유로(약 133억 7,231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기로 돼 있었으나, 이를 580만 유로(약 77억 5,571만 원)로 삭감하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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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심각한 바르셀로나, 현금 부족으로 선수단 임금 미지급



(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극도로 어렵다. 연간 재무제표에 따르면, 클럽은 11억 7,300만 유로(약 1조 5,728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카데나 코페>는 26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선수들에게 급여를 지불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지난해 12월 임금 식감에 한 차례 동의했는데도 클럽은 이 금액을 맞추지 못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선수단은 보통 1년에 두 번, 6월과 12월에 급여를 받지만 12월 급여를 받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대출을 실행해 선수단에 2월에 부족한 임금을 지불했다고 약속했다.

선수들은 이미 이번 시즌에 받을 수 있는 보너스와 인센티브도 포기했다. 한 선수는 계약 조건에 따라 1,000만 유로(약 133억 7,231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기로 돼 있었으나, 이를 580만 유로(약 77억 5,571만 원)로 삭감하는데 합의했다. 차액은 나머지 네 시즌에 걸쳐 나눠 받는다.

코로나19와 예산의 70%에 달하는 선수단의 높은 임금으로 인해 재정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골드만 삭스, 알리안츠, 프루덴셜 등 금융기관에서 2억 유로(약 2,674억 원)에 가까운 빚이 있고, 상환 기간이 다가오자 이를 연기한 바 있다.

이는 바르셀로나의 새 회장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과제로 꼽힌다.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 사임 후 클럽은 새 회장 선거에 돌입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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