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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처한 사람 우선".. WHO, 도쿄올림픽 출전자 우선 접종에 부정적

강필주 입력 2021. 01. 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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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2020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에게 우선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의견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26일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 대응 팀장은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단에게 우선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게 해야 한다는 의견에 "우리는 현실을 마주해야 한다. 가장 위험에 처한 사람들조차 충분한 백신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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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에게 우선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의견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26일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 대응 팀장은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단에게 우선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게 해야 한다는 의견에 "우리는 현실을 마주해야 한다. 가장 위험에 처한 사람들조차 충분한 백신이 없다"고 강조했다. 

WHO는 25일 정례회견에서 '도쿄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 선수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올림픽 개최 의지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귀중한 자원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라면서 "의료진과 고령자 등 가장 백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쿄올림픽은 당초 지난해 7월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 속에 1년 뒤로 연기됐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면서 대회 개최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는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부정적인 여론에 직면한 상황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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