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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손흥민 또 출전' 토트넘 불안요소 '분명'.. "우승 못한다"

우충원 입력 2021. 01. 26. 11:31 수정 2021. 01. 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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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최하위를 상대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뛰었다.

토트넘의 불안요소가 또 분명하게 나타났다.

그 후 토트넘은 후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나란히 투입했고 완승을 기록했다.

머피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우승이 힘들다"면서 "지난 풀럼과 경기가 정확한 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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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챔피언십 최하위를 상대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뛰었다. 토트넘의 불안요소가 또 분명하게 나타났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위컴비 애덤스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컵(FA컵) 4라운드(32강)에서 위컴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된 후 역전승을 함께 일궈냈다.   

토트넘은 주전들을 대거 제외하고 로테이션을 통해 경기를 펼쳤다. 비니시우스, 모우라, 라멜라, 베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시소코, 윙크스, 데이비스,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탕강가, 조 하트가 선발로 나섰다. 

경기 결과만 보면 완승이었지만 내용은 힘겨웠다. 위컴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전반을 1-1로 마무리 했다. 그 후 토트넘은 후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나란히 투입했고 완승을 기록했다. 

최근 토트넘에 보이는 상황이 그대로 나타난 경기였다. 공격 핵심인 케인과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그대로 증명했다. 

영국 언론도 토트넘의 상황에 대해 냉정하게 파악했다. 물론 이날 경기가 열리기 전이다. 풋볼런던은 지난 25일 대니 머피의 칼럼을 인용, 토트넘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머피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우승이 힘들다"면서 "지난 풀럼과 경기가 정확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트넘이 실패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봤다. 그런 상황을 본다면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처럼 우승하는 것이 어렵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풀럼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또 FA컵이지만 챔피언십 최하위인 위컴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펼쳤다. 케인과 손흥민이 투입된 후 분위기가 달라졌다. 

조세 무리뉴 감독도 답답한 경기라고 인정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힘든 경기가 될 것을 알고 경기를 준비했다. 골을 넣지 못하면 쉽지 않다. 후반 40분 골을 넣어서 정말 잘됐다. 연장전을 하지 않아도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쨌든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살인적인 일정을 펼쳐야 한다. 따라서 케인과 손흥민의 출전으로 선수 운용이 더욱 어렵게 됐다. 힘겨운 싸움을 펼치는 토트넘에게 숙제는 분명하게 드러났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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