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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지현 폭발, 탈꼴찌 목표삼은 하나원큐

남서영 입력 2021. 01. 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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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원큐가 강이슬(27)과 신지현(26)의 힘입어 탈꼴찌를 이뤄낼까.

하나원큐는 지난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10연패 위기서 벗어났다.

하지만 하나원큐는 이번 삼성생명전에서 승리하며 승률 2할대를 회복했고, BNK썸을 반 경기차로 쫓게 됐다.

최근 하나원큐에는 어깨부상에서 복귀한 강이슬이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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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원큐 강이슬(왼쪽).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부천 하나원큐가 강이슬(27)과 신지현(26)의 힘입어 탈꼴찌를 이뤄낼까.

하나원큐는 지난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10연패 위기서 벗어났다. 지난달 12일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패한 뒤 한달 간 승수를 쌓지 못한 하나원큐는 9연패에 빠진 동안 최하위였던 부산 BNK썸을 밀어내고 6위가 되었고, 시즌 전적 4승 18패 5위 BNK썸과 1경기 차로 벌어졌다. 하지만 하나원큐는 이번 삼성생명전에서 승리하며 승률 2할대를 회복했고, BNK썸을 반 경기차로 쫓게 됐다.

하나원큐는 2005-2006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5시즌 동안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지 못했다. 2015-2016시즌 PO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첼시 리 사태로 모든 성적이 삭제되었고, 지난시즌에도 3위에 올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PO를 치르지 못했다. 사실상 승률 2할대인 하나원큐가 올시즌 PO에 진출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불명예인 최하위는 피할 수도 있다.
부천 하나원큐 신지현(오른쪽).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최근 하나원큐에는 어깨부상에서 복귀한 강이슬이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강이슬은 복귀 후 치른 4경기서 평균 40분씩 풀타임을 소화하며 평균 20.75득점을 뽑아내 팀 내 득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득점 행진의 원동력이였던 3점슛도 성공률 31.58%(12/38), 자유튜 성공률은 89.5%(17/19)에 달하며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인한 슛 감각 하락은 기우였음을 증명했다. 이외에도 신지현이 최근 4경기 평균 18.25득점 4리바운드를 올리며 부상으로 인한 고아라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아쉬운 점은 고아라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고아라는 지난달 25일 BNK썸과 대결에서 무릎부상을 입어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하지만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은 지난 25일 고아라의 올시즌 복귀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고아라의 공백으로 강이슬과 신지현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하나원큐는 이제 9연패서 탈출했다. 남은 7경기 모두 이긴다 해도 PO 진출은 쉽지 않지만, 최하위 불명예를 벗어나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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