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무리뉴, '동점골' 베일 칭찬 "바꿀 필요 느낀 적 없다"
김가을 입력 2021. 01. 26. 14:19기사 도구 모음
"바꿀 필요 있다고 느낀 적 없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가레스 베일을 칭찬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영국판은 '무리뉴 감독이 베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 출전에 그쳤다. 무리뉴 감독의 눈밖에 있었다. 하지만 그는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다'고 보도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꿀 필요 있다고 느낀 적 없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가레스 베일을 칭찬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각) 영국 하이위컴의 애덤스파크에서 열린 위컴과의 2020~20201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4대1 역전승을 거뒀다.
초반은 주춤했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상대에 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베일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후반 세 골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챙겼다. 베일은 올 시즌 12번째 경기에서 3호골을 기록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영국판은 '무리뉴 감독이 베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 출전에 그쳤다. 무리뉴 감독의 눈밖에 있었다. 하지만 그는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뒤 무리뉴 감독은 "(베일의 움직임이) 좋았다. 잘 움직인다. 공격 기회를 만들었고, 득점도 했다. 나는 그가 90분을 뛸 수 없다고 느낀 적이 없다. 나는 그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느낀 적이 없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정찬성 "UFC 파이트머니, 3천배 올라"…미모의 아내 "관장 직접 해줘" [SC리뷰] ('강호동의 밥심')
-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이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 "연봉 6000만 원에서 조금 더 올라"…김대희, 김준호 수입 폭로에 '버럭' ('라디오쇼')[종합]
-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
- “유명 배우와 결혼 약속 후..4천7백만 원 사기 당해” 고발
- 슈 “신정환은 불법, 난 불법은 아니었다…뭘 잘했다고”('매불쇼')[종합]
- 김구라, ‘17억 빚’ 전처가 남긴 자동이체..“아직도 돈 빠져 나가”
- '이규혁♥' 손담비, 새신부 팔뚝에 문신이…결혼식서도 당당히 드러냈네
- ‘故 안재환 사별’ 정선희 “한국 남자들이 날 무서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