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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 "토트넘? SON+케인 의존도 높고 중원 창의성 부족해서 우승 어려워"

오종헌 기자 입력 2021. 01. 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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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했던 대니 머피는 올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이 우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트넘이 올 시즌 리그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머피는 친정팀 토트넘의 리그 우승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머피는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무리뉴 감독은 지금까지 여러 팀들을 이끌면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렇기 때문에 우승 경쟁에 있어서 언급할 가치는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승자가 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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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했던 대니 머피는 올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이 우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트넘이 올 시즌 리그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리버풀, 레스터 시티에 연달아 패하는 등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최근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거두며 리그 5위까지 올라섰다. 한 경기 덜 치른 시점에서 4위 리버풀과 격차도 승점 1점에 불과하다.

또한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결승에 올라있는 상태다. 맨체스터 시티를 꺾는다면 2008년 이후 13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상대인 맨시티가 최근 이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고 있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도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EFL컵 4회 우승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의 2년 차에 희망을 걸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치면서 부임 2년 차에 엄청난 성과를 달성했다. 총 5차례 '부임 2년 차'에서만 1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에도 EFL컵 우승을 차지한다면 또 다른 업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단연 손흥민과 케인이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8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2골 6도움을 올렸다. 마찬가지로 케인도 모든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12골 11도움을 터뜨렸다. EFL컵에서도 각각 한 골씩 기록했다. 은돔벨레도 지난 시즌과 달라진 모습으로 무리뉴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머피는 친정팀 토트넘의 리그 우승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머피는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무리뉴 감독은 지금까지 여러 팀들을 이끌면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렇기 때문에 우승 경쟁에 있어서 언급할 가치는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승자가 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머피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 또한 은돔벨레가 현재 중원에서 유일하게 킬러 패스를 찔러줄 선수다. 레스터 시티는 토트넘보다 이런 유형의 선수가 더 많다. 바로 제임스 매디슨과 유리 틸레만스가 중원에서 창의성을 불어넣어줄 선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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