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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 英대표 후배 윙크스에게 "은돔벨레처럼 쟁취해" 조언

강필주 입력 2021. 01. 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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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43)가 후배 해리 윙크스(25, 토트넘)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윙크스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위컴의 애덤스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컵(FA컵) 4라운드(32강) 위컴과 경기에 선발 출전, 1-1로 팽팽하던 후반 41분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해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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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전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43)가 후배 해리 윙크스(25, 토트넘)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윙크스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위컴의 애덤스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컵(FA컵) 4라운드(32강) 위컴과 경기에 선발 출전, 1-1로 팽팽하던 후반 41분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해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윙크스는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친 잉글랜드 최고 자원이다. 토트넘에서도 유스 시절부터 꾸준하게 입지를 다진 성골이었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되고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면서 변화가 생겼다. 

윙크스는 무리뉴 체제에서 출전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했다. 때문에 지난 여름부터 이적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급기야 이번 겨울에는 발렌시아 임대 가능성까지 들렸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일언지하에 거절하면서 없던 것이 됐다.

윙크스는 이제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지오바니 로 셀소, 무사 시소코 등 쟁쟁한 미드필더들과 피할 수 없는 경쟁에 나서야 한다. 

퍼디난드는 이날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윙크스에게 탕귀 은돔벨레를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윙크스에게 은돔벨레 만큼 좋은 예는 없다"면서 "은돔벨레는 최근 몇 주 동안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왔을 때는 팀에 오래 있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퍼디난드는 "은돔벨레는 치열하게 싸우고 자신의 기량과 함께 올바른 자세와 올바른 인격을 보여줬서 토트넘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윙크스에게도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조언을 남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설적인 수비수로 유명한 퍼디난드는 2011년을 끝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윙크스는 그로부터 6년 뒤인 2017년 대표팀에 합류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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