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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부임 유력' 투헬에게 올 시즌 목표 제시..'우승 도전'

박지원 기자 입력 2021. 01. 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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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가 프랭크 램파드 감독 경질 후 후임 감독으로 유력한 토마스 투헬에게 명확한 목표를 제시했다.

영국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첼시의 새로운 감독이 될 투헬에게 지령이 내려졌다. 보드진은 투헬 감독에게 부임 즉시 팀을 끌어올리고 우승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들기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투헬 감독이 첼시에 올 경우 지난해 12월 29일 파리생제르맹(PSG)서 경질된 후 한 달도 되지 않아 새 일자리를 찾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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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가 프랭크 램파드 감독 경질 후 후임 감독으로 유력한 토마스 투헬에게 명확한 목표를 제시했다. 바로 '우승 도전'이다.

영국 '더 선'26(한국시간) "첼시의 새로운 감독이 될 투헬에게 지령이 내려졌다. 보드진은 투헬 감독에게 부임 즉시 팀을 끌어올리고 우승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들기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25(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 감독을 경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감독을 바꾸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그동안 보여준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미래에 성공을 기원한다. 그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은 전혀 훼손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후임으로 부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인해 영입이 불가했으나 메이슨 마운트, 등 유스 선수를 기용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라는 성적을 냈다. 이에 첼시는 램파드호에 자금을 투입해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지난여름 첼시는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등을 영입하기 위해 2억 유로(2,600억 원) 이상을 지불했다. 올 시즌 역시 11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거뒀다. 641패로 리그 3위까지 올랐었다. 하지만 최근 첼시는 최근 EPL 8경기서 215패를 기록하는 최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9위까지 추락했다.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결국 첼시는 램파드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후임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유력 후보는 투헬 감독이다. 프랑스 'RMC 스포츠'의 모하메드 부합시 기자를 비롯해 다양한 유력 현지 언론에서 투헬 감독이 램파드 감독의 후임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아직 불확실하다. 투헬 감독이 첼시에 올 경우 지난해 1229일 파리생제르맹(PSG)서 경질된 후 한 달도 되지 않아 새 일자리를 찾는 셈이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 보드진들은 투헬 감독에게 올 시즌 기대치를 전달했다. '더 선'"현재 첼시는 TOP45점 차이, 그리고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1점 간격이 벌어졌다. 이런 상황 속에 투헬 감독에게 하반기 우승 경쟁을 할 수 있게끔 만들라고 지시했다"라고 밝혔다.

분명 쉽지 않은 도전이다. 첼시는 앞으로 울버햄튼, 번리, 토트넘을 나란히 상대하게 된다. 울버햄튼전에 앞서 투헬 감독의 선임 작업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과연 투헬 감독이 부임 즉시 팀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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