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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은, 탁구 남자대표팀 감독에 선임

최병규 입력 2021. 01. 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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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탁구 남자대표팀 감독에 오상은(44) 미래에셋대우 코치가 선임됐다.

대한탁구협회는 최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제10차 이사회에서 오 코치를 남자대표팀 신임 감독에 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 감독은 최근 유승민 탁구협회장의 요청으로 협회 집행부에 합류한 김택수 전무이사를 대신해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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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령탑 김택수 탁구협회 전무이사 바통 받아

[서울신문]도쿄올림픽에서 탁구 남자대표팀 감독에 오상은(44) 미래에셋대우 코치가 선임됐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탁구 남자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오상은(가운데), 주세혁(왼쪽), 유승민.

대한탁구협회는 최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제10차 이사회에서 오 코치를 남자대표팀 신임 감독에 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 감독은 최근 유승민 탁구협회장의 요청으로 협회 집행부에 합류한 김택수 전무이사를 대신해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오 신임 감독은 현역 시절 두 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2008년 베이징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 2012년 런던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 40세까지 현역으로 뛴 뒤 2017년 은퇴, 미래에셋대우 코치가 된 오 감독의 지도자 경력은 5년차에 불과하다. 그러나 협회는 ‘세대교체’를 할 시기가 됐다고 판단해 오 감독을 낙점했다.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임용수 위원장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젊은 지도자가 연임으로 새 출발을 하는 유 회장에 발맞춰 한국 탁구의 세대교체를 이뤄내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오 감독은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라면서 “눈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에 초점을 맞춰 선수들이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주어진 여건 속에서 온 힘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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