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 '악의 축' 아냐"..황희 후보자에 건의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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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체육 관련 단체들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게 바라는 점을 담은 공개 성명서를 냈습니다.
경기단체연합회 역시 체육인은 '악의 축'이 아니라면서, 재정자립을 위한 스포츠토토 기금 확대 지원, 체육회와 정부의 화합, 인권 교육 강화 등 9가지를 건의했습니다.
한국스포츠연구원은 스포츠 혁신의 출발점은 문체부와 체육회의 소통이라며 인권이 존중받는 스포츠 풍토 조성과 엘리트·생활·학교 체육 통합시스템 구축에 황희 후보자가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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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체육 관련 단체들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게 바라는 점을 담은 공개 성명서를 냈습니다.
국가대표 지도자협의회는 페어플레이를 실천하는 대다수의 지도자와 선수를 객관적으로 바라봐 달라면서, 일자리 확충과 재정 지원, 긴밀한 소통을 요구했습니다.
경기단체연합회 역시 체육인은 '악의 축'이 아니라면서, 재정자립을 위한 스포츠토토 기금 확대 지원, 체육회와 정부의 화합, 인권 교육 강화 등 9가지를 건의했습니다.
한국스포츠연구원은 스포츠 혁신의 출발점은 문체부와 체육회의 소통이라며 인권이 존중받는 스포츠 풍토 조성과 엘리트·생활·학교 체육 통합시스템 구축에 황희 후보자가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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