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인터풋볼

투헬, 런던행 비행기 탑승..'발표 임박+계약기간 18개월'

박지원 기자 입력 2021. 01. 26. 20:16

기사 도구 모음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 감독직에 앉을 전망이다.

매체는 "투헬 감독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점심에 런던에 도착한다. 그리고 오후 훈련도 참석하고자 한다. 첼시는 투헬 감독을 울버햄튼전에 앉힐 수 있도록 할 것이다. 3명의 코치진들도 함께 합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 감독직에 앉을 전망이다. 투헬은 런던행 비행기를 탑승할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계약 기간도 밝혀졌다.

영국 '디 에슬레틱'26(한국시간) "투헬 감독은 오늘 런던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다. 더불어 당장 오후 훈련부터 참석하기를 원한다. 계약 기간은 18개월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25(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 감독을 경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감독을 바꾸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그동안 보여준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미래에 성공을 기원한다. 그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은 전혀 훼손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후임으로 부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인해 영입이 불가했으나 메이슨 마운트, 등 유스 선수를 기용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라는 성적을 냈다. 이에 첼시는 램파드호에 자금을 투입해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지난여름 첼시는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등을 영입하기 위해 2억 유로(2,600억 원) 이상을 지불했다. 올 시즌 역시 11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거뒀다. 641패로 리그 3위까지 올랐었다. 하지만 최근 첼시는 최근 EPL 8경기서 215패를 기록하는 최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9위까지 추락했다.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결국 첼시는 램파드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차기 감독직은 투헬이 맡는다. 투헬 감독은 47세의 젊은 감독이지만 이미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마인츠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고 지난 2015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부임해 2016-17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을 이뤄냈다. 가장 최근에는 파리 생제르맹(PSG)2년 동안 맡으며 리그앙 우승 2, 프로테 데 샹피옹 우승 2회 등 총 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램파드 감독보다 전술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PSG에서도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슈퍼스타 군단을 이끈 경험이 있다. 첼시에 와서도 베르너, 하베르츠 등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을 살릴 수 있는 전술적 역량을 발휘할 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매체는 "투헬 감독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점심에 런던에 도착한다. 그리고 오후 훈련도 참석하고자 한다. 첼시는 투헬 감독을 울버햄튼전에 앉힐 수 있도록 할 것이다. 3명의 코치진들도 함께 합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