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회장 취임

신보순 2021. 1. 27.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부회장이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27일 "제5대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으로 김규진 회장이 취임했다"고 전했다.

공군 예비역 준장 출신으로 LIG넥스원 CR기획실장을 역임하고 2015년부터 대한장애인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김 신임 회장은, 전임 김계홍 회장(휴세코 대표이사)에 이어 장애인축구 활성화와 장애인 선수의 복지향상을 위한 대내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부회장이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27일 "제5대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으로 김규진 회장이 취임했다"고 전했다. 공군 예비역 준장 출신으로 LIG넥스원 CR기획실장을 역임하고 2015년부터 대한장애인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김 신임 회장은, 전임 김계홍 회장(휴세코 대표이사)에 이어 장애인축구 활성화와 장애인 선수의 복지향상을 위한 대내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장애인 축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설립된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청각, 시각, 지적, 뇌성마비 장애인축구 선수들의 복지와 장애인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주관해 오고 있다.
신보순 기자 bsshi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정찬성 “UFC 파이트머니, 3천배 올라”…미모의 아내 “관장 직접 해줘”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김대희, 김준호 수입 폭로에 '버럭' “연봉 6000만…”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 공동명의”
비대면 시대, 설 선물로 제격, '정관장','한삼인','과일','건강용품'까지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