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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니오-윤빛가람, 수원 민상기 ACL 베스트11 선정

박병규 입력 2021. 01. 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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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소속 3명의 선수가 2020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분야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팬 투표 방식으로만 선정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중동 팬들의 뜨거운 투표 열기를 뚫고 K리그 소속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선수가 있었다.

팬 투표 외에는 데이터 통계 업체 'OPTA(옵타)' 기반으로 꾸려진 베스트 11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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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박병규 기자 = K리그 소속 3명의 선수가 2020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분야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은 ‘팬 투표’와 ‘데이터 통계 기반’의 두 분야로 나뉘었다.

AFC는 26일(한국시간) 지난 해 아시아를 빛낸 ACL 베스트11의 선수들을 공개했다. 먼저 팬 투표 방식으로만 선정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중동 지역 팬들의 참여가 많았던 만큼 결과에서도 압도적인 영향을 끼쳤다. 무려 11명의 선수 중 8명이 서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었다.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란 페르세폴리스 소속의 선수들이 6명,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소속 2명이 포함되었다. 고개를 끄덕일 만한 선수도 있었다. 페르세폴리스 소속의 하마드 렉 골키퍼는 8경기에서 4실점만 기록해 인상을 남겼고 팬들로부터 총 12만표 이상을 득표했다. 7골로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알 나스르 소속 압데라작 함달라도 많은 지지를 얻었다.

중동 팬들의 뜨거운 투표 열기를 뚫고 K리그 소속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선수가 있었다. 바로 울산의 우승을 이끈 주니오다. 그도 7골로 대회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출전 시간에 밀리며 아쉽게 득점왕을 놓쳤다. 대신 값진 우승컵을 안았다.

팬 투표 외에는 데이터 통계 업체 'OPTA(옵타)' 기반으로 꾸려진 베스트 11이 발표되었다. 이는 대회 내내 선수들의 경기 활약 및 데이터 통계를 기반으로 선정된 지표다. 먼저 8강 신화를 이끈 수원의 수비수 민상기가 이름을 올렸다. 민상기는 16강전을 제외한 대회 전경기에 출전하였고 모두 풀타임을 뛰었다. 특히 출전한 5경기에서 단 3골만 내주어 철옹성을 자랑했다. 그리고 4골 4도움으로 울산의 우승은 물론 대회 MVP를 차지한 윤빛가람도 이름을 올렸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AFC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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