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대한축구협회 신임 이사 선임..홍은아 교수는 부회장으로

2021. 1. 27.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신아영이 대한축구협회(KFA)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협회는 부회장 6명, 분과위원장 5명, 이사진 11명 총 22명의 임원과 감사 2인을 선임했음을 발표했다.

54대 집행부는 29명의 이사(회장 포함)와 2명의 감사로 이뤄졌으며, 정몽규 회장이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여성 임원으로는 홍은아 이화여대 교수가 부회장으로, 신아영이 이사로 지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아영 대한축구협회 신임 이사 사진=MK스포츠 DB

방송인 신아영이 대한축구협회(KFA)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부회장 6명, 분과위원장 5명, 이사진 11명 총 22명의 임원과 감사 2인을 선임했음을 발표했다.

54대 집행부는 29명의 이사(회장 포함)와 2명의 감사로 이뤄졌으며, 정몽규 회장이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여성 임원으로는 홍은아 이화여대 교수가 부회장으로, 신아영이 이사로 지목됐다.

이와 관련해 정몽규 회장은 “최초의 여성 부회장을 포함해 여성임원을 중용하는 한편 평균연령을 50대 초반으로 젊게 구성해 KFA의 변화를 이끌 생각”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