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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글러브' 콜튼 웡, STL 등 6팀이 주목한다

양정웅 기자 입력 2021. 01. 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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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튼 웡(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뛰어난 2루 수비를 자랑하는 내야수 콜튼 웡(31)에 다수의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MLB.com'의 존 모로시는 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FA로 풀린 웡의 영입에 원소속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비롯해 필라델피아 필리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 6팀이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웡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세인트루이스가 2021시즌 구단 옵션 1250만 달러를 포기하면서 시장에 나오게 됐다. 현재 상황에서는 옵션 금액보다 적은 액수로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2013년 데뷔한 웡은 세인트루이스의 내야진을 꾸준히 지켜왔다. 지난 2019년에는 타율 0.285 11홈런 59타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수비까지 선보이며 내셔널리그 2루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웡은 지난해에도 골드글러브를 차지하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웡은 2루수로서는 평균적인 타격 능력이지만 뛰어난 수비 능력을 보유한 선수다. 과하지 않은 금액이라면 얼마든지 영입할 수 있는 선수이기에 여러 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다만 세인트루이스 잔류 여부는 불투명하다. 양측은 잔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재정난을 호소하는 구단 상황상 만족스러운 계약을 제시하기는 어렵다. 더군다나 프랜차이즈 스타인 야디어 몰리나와 애덤 웨인라이트도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웡을 우선순위에 두기는 힘들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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