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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통산 2000점' KB, BNK 꺾고 단독 선두 수성

김호진 기자 입력 2021. 01. 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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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스타즈가 부산 BNK를 제압하며 단독 선두를 굳건히 했다.

KB스타즈는 27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와 원정경기에서 73-62로 이겼다.

이날 KB스타즈는 김민정이 19점으로 맹활약한 가운데 박지수가 15점 14리바운드, 강아정이 12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결국 경기는 KB스타즈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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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부산 BNK를 제압하며 단독 선두를 굳건히 했다.

KB스타즈는 27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와 원정경기에서 73-62로 이겼다.

이로써 18승5패를 기록한 KB스타즈는 단독 1위를 지켰다. 반면 BNK는 5승18패로 부천 하나원큐와 함께 공동 최하위로 추락했다.

이날 KB스타즈는 김민정이 19점으로 맹활약한 가운데 박지수가 15점 14리바운드, 강아정이 12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아울러 이날 경기 전까지 1988점을 넣은 박지수는 이날 15점을 더해 리그 통산 48번째로 2000점을 돌파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BNK는 진안이 22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KB스타즈는 1쿼터에 13-17로 뒤젔으나 2쿼터에서 반격에 나서 전세를 뒤집었다. 3쿼터에도 두 자릿수 득점 이상을 벌린 KB스타즈는 58-40의 넉넉한 점수차로 승기를 잡았다.

BNK는 종료 1분58초 전 김시온의 3점슛으로 60-68까지 추격했으나 곧바로 KB 김민정에게 다시 3점슛을 허용하며 추격 의지가 꺾였다. 결국 경기는 KB스타즈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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