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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칸' 맹활약한 담원, 젠지 제압하고 1대1 원점
손정민 입력 2021. 01. 27. 21:55기사 도구 모음
'칸' 김동하의 나르 궁극기를 이용해 초반 주도권을 잡은 담원 기아가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담원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3주 1일차 2경기 두 번째 세트에서 초반 김동하의 나르가 주도권을 잡은 덕분에 세트 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이후 담원은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와 오브젝트에서 이득을 취했다.
이후 젠지의 본진까지 돌격한 담원은 다시 한 번 교전에서 승리한 뒤 넥서스를 터뜨리고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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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담원 < 소환사의협곡 >승 젠지
2세트 담원 승< 소환사의협곡 > 젠지
'칸' 김동하의 나르 궁극기를 이용해 초반 주도권을 잡은 담원 기아가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담원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3주 1일차 2경기 두 번째 세트에서 초반 김동하의 나르가 주도권을 잡은 덕분에 세트 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담원은 9분 첫 번째 킬을 만들어냈다. 전령에 모여있던 담원은 젠지의 돌파에 심리전을 걸었다. '비디디' 곽보성의 아지르 궁이 빠진 틈을 타 김동하의 나르가 허를 찔러 4명을 동시에 기절 시킨 뒤 '라스칼' 김광희의 사이온과 곽보성의 아지르를 제압했다.
이후 담원은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와 오브젝트에서 이득을 취했다. 젠지가 교전을 피하는 것을 눈치 챈 담원은 포탑을 제거하거나 드래곤을 잡아 버프를 중첩시켰다. 담원은 교전 없이 계속해서 챔피언을 성장시켰다.
담원이 승리를 굳힌 건 26분이 지나서였다. 담원은 중앙 지역에서 팀 교전을 펼쳐 승리를 따낸 뒤 내셔 남작 버프를 획득했다. 이후 젠지의 본진까지 돌격한 담원은 다시 한 번 교전에서 승리한 뒤 넥서스를 터뜨리고 승리를 차지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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