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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1위 KCC 꺾은 얀테 메이튼 "KBL에 빨리 적응해 영리하게 농구할 것"

김주연 입력 2021. 01. 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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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DB의 중심에는 교체된 외국선수 메이튼이 있었다.

인터뷰실에 같이 들어온 두경민은 "메이튼이 오면서 골밑에서 힘이 생겼다. 내외곽 모두 득점이 가능한 선수라서 나에 대한 수비가 덜해졌고, 다방면에서 시너지가 난다. 외국선수 1명을 교체했을 뿐인데 달라진게 많다"라며 "메이튼이 오면서 맞춰야 할 부분은 많지만 그도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것 같다"라고 메이튼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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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주연 인터넷기자] 달라진 DB의 중심에는 교체된 외국선수 메이튼이 있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원주 DB가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시즌 4번째 경기에서 84-82로 이겼다. 덕분에 홈 5연패도 끊었다.

DB는 국내선수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전반전의 주도권을 가져갔다. 4쿼터 KCC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승부를 내줄 뻔했지만 김영훈의 3점슛과 두경민의 위닝샷이 들어가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DB의 교체된 외국선수 얀테 메이튼은 16득점 6리바운드 4스틸로 맹활약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얀테 메이튼은 "이겨서 좋다. 후반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팀이 뭉쳐서 극복했다"라며 승리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범 감독은 "메이튼이 더블 팀이나 헬프 수비가 오는 것에 대한 숙지가 아직 덜 됐다. 한국과 미국 농구의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더 연습해야 한다. 하지만 본인이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한다"라며 나아질 모습을 기대했다.

이에 메이튼은 "감독님이 천천히 공간을 활용하라고 하셨다. G리그에 비해 KBL은 공간이 적고 헬프 수비가 많다. 빨리 적응을 해서 영리하게 농구하려고 한다"라고 자신이 익혀야할 부분을 설명했다.

인터뷰실에 같이 들어온 두경민은 "메이튼이 오면서 골밑에서 힘이 생겼다. 내외곽 모두 득점이 가능한 선수라서 나에 대한 수비가 덜해졌고, 다방면에서 시너지가 난다. 외국선수 1명을 교체했을 뿐인데 달라진게 많다"라며 "메이튼이 오면서 맞춰야 할 부분은 많지만 그도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것 같다"라고 메이튼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메이튼은 KCC의 타일러 데이비스에 대해 "대학 전부터 데이비스와 경기를 많이 했었다. 대학 때는 그와 매치업이 됐었고 능력이 좋은 선수여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동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2년 간 경기를 못 뛰었는데, 오늘 보자마자 '몸 잘 만들었다'고 하면서 안부를 주고받았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문복주 기자

점프볼 / 김주연 기자 sim19jy@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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