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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 "쵸비 최근 폼 절정.. 준비 단단히 하겠다"

문대찬 입력 2021. 01. 2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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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게이밍 기아는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 응한 담원 기아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2대 1로 이겨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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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담원 게이밍 기아는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4승(1패)째를 거둔 담원 기아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나란히 공동 1위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 응한 담원 기아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2대 1로 이겨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담원은 1세트 불리한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막바지 집중력 부족으로 젠지에게 재역전을 허용하며 패했다. 

허수는 “1경기는 그냥 우리가 운영이나 이런 걸 못해서 졌다고 생각한다”며 “젠지가 내셔 남작을 칠 때 확실한 판단이 안 섰다. 다들 우물쭈물했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1세트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너무 많이 못했다. 감독님도 이를 지적하시면서 다음 세트 잘해보자고 얘기하셨다”고 덧붙였다.

2세트를 가져온 담원은 3세트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다. 공격적이고도 완벽한 교전 설계로 젠지를 압도했다. 50분에 달했던 1세트와 달리 3세트는 단 25분 만에 끝났다. 

허수 역시 3세트 경기력에 만족했다. 그는 “바텀 주도권이 있어서 게임 하기 편했던 것 같다. 이런 모습을 팬분들에게 자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정상에 서는 등 세계 최고의 팀으로 군림한 담원 기아는 올 시즌 최하위 프레딧 브리온에게 일격을 맞는 등 흔들리고 있다.

허수는 “조금 더 잘해야 될 것 같다. 이 정도는 부족하다. 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 경기력이 많이 좋지는 않다. 판마다 새로운 문제가 나온다”며 개선 의지를 내비쳤다.

젠지라는 큰 산을 넘은 담원은 또 하나의 강적과 마주한다. 앞서 젠지를 꺾는 등 4연승의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는 한화생명이다. 이날 결과에 따라 단독 1위가 갈리게 된다.

특히 한화생명은 허수의 맞라인 상대인 ‘쵸비’ 정지훈의 폼이 좋다. ‘플레이 오브 더 게임(POG)’ 점수에서도 멀찌감치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허수는 “쵸비 선수가 최근에 폼이 절정인 것 같다. 준비를 단단하게 해야 될 것 같다. 최대한 폼을 올려서 잘 상대해보도록 하겠다”며 “이번 주 경기들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잘 준비해서 꼭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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