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한 이승우, U-23 경기 또 소화..2연속 출전 공격포인트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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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포르티모넨세의 이승우(23)가 23세 이하(U-23)팀 경기에 2연속으로 출전했다.
이승우는 1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기마랑이스 캄포 제메오스 카스트로에서 열린 비토리아SC와의 U-23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67분을 소화했다.
U-23 경기를 연속으로 뛴 이승우는 컨디션에 따라 오는 21일 리그 선두인 스포르팅 원정 경기를 통해 포르티모넨세 정식 데뷔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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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포르티모넨세의 이승우(23)가 23세 이하(U-23)팀 경기에 2연속으로 출전했다.
이승우는 1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기마랑이스 캄포 제메오스 카스트로에서 열린 비토리아SC와의 U-23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67분을 소화했다.
이승우는 사흘 전 스포르팅CP U-23팀과 경기에도 출전해 2경기 연속으로 2군 경기에 나서며 실전 감각을 키웠다. 2경기 모두 공격포인트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비토리아전 선제골 장면에서는 하프라인 부근서 상대 파울을 유도해 시발점 역할을 했다.
지난 경기서 풀타임을 뛰었던 이승우는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 22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포르티모넨세가 2-0으로 앞서며 승기를 굳힌 상황이어서 이승우의 몸상태를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는 최근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에서 포르티모넨세로 임대 이적했다. 포르투갈 무대 진출 이후 아직 공식 경기에서는 데뷔를 하지 못했다. U-23 경기를 연속으로 뛴 이승우는 컨디션에 따라 오는 21일 리그 선두인 스포르팅 원정 경기를 통해 포르티모넨세 정식 데뷔에 도전한다.
사진=포르티모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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