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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보기 4개 등 12오버파' 강성훈, 제네시스 3R 최하위 추락

나연준 기자 입력 2021. 02. 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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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34·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셋째 날 무려 12타를 잃고 컷통과 선수 중 최하위로 떨어졌다.

강성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5개, 더블보기 4개 등을 묶어 12오버파 83타를 적어냈다.

강성훈은 중간합계 9오버파 222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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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강성훈(34·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셋째 날 무려 12타를 잃고 컷통과 선수 중 최하위로 떨어졌다.

강성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5개, 더블보기 4개 등을 묶어 12오버파 83타를 적어냈다.

강성훈은 중간합계 9오버파 222타가 됐다. 2라운드까지 공동 19위였지만 현재 컷통과 선수 중 최하위인 67위가 됐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는 강풍으로 경기가 지연되면서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강성훈은 이날 강한 바람에 고전했다. 페어웨이 적중률 42.86%, 그린 적중률이 27.78%에 그치는 등 정교한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강성훈은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고 4번홀(파3)과 5번홀(파4)에서도 잇달아 보기에 그쳤다.

9번홀(파4)부터는 상황이 더 안좋아졌다. 2온을 놓친 것이 아쉬웠지만 3번째 샷을 약 3m 거리에 붙였다. 하지만 파, 보기 퍼트를 연속해서 놓치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10번홀(파4)에서는 티샷과 2번째 샷이 연속해서 빠졌다. 3번째 샷으로 벙커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간신히 4온에 성공했다. 그러나 약 1.2m 보기 퍼트가 홀컵을 비껴가면서 또다시 더블보기가 됐다.

강성훈은 12번홀(파4)에서도 벙커에 빠지고 3퍼트하며 또 2타를 잃었다. 그는 15번홀(파4)에서도 티샷을 벙커에 빠트렸다. 이어진 2번째 샷은 단 0.9m를 전진, 벙커 탈출에 실패했다. 강성훈은 15번홀에서도 더블 보기를 기록했다.

마무리도 좋지 못했다. 강성훈은 17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힘겨웠던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현재까지 선두는 10언더파를 기록 중인 샘 번스(미국)다. 번스는 3라운드 13번홀까지 2타를 잃었지만 단독 2위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8언더파)에 2타 앞서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3번홀까지 7언더파로 공동 3위, 조던 스피스는 15번홀까지 4언더파로 공동 12위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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