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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비에게 '집공 엘리스' 추천 받았는데.."

이다니엘 입력 2021. 02. 21. 22:09 수정 2021. 02. 2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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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 홍창현이 정글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당장 새롭게 보여줄 만한 챔피언은 없다고 했다.

홍창현이 중심을 잡은 DRX는 21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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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 홍창현 인터뷰

‘표식’ 홍창현이 정글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당장 새롭게 보여줄 만한 챔피언은 없다고 했다.

홍창현이 중심을 잡은 DRX는 21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7승3패 세트득실 +2가 된 DRX는 단독 3위를 지켰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홍창현은 2라운드 첫 승리를 신고한 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카나비’ 서진혁에게 ‘집중공격 엘리스’를 추천받았으나 챔피언 자체가 좋지 않아 쓰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는 계속 하고 있다. ‘얻어 걸려라’ 식으로 하는데, 지금은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첨언했다.

다음은 홍창현과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를 마친 소감은.
“2라운드 첫 승이다. 풀세트 접전 끝에 이겨서 다행이다.”

-역전승이다. 첫 세트 패배 후 어떤 피드백을 했나.
“탑에서 탈리야와 레넥톤이 설계를 한 것을 저희가 대처를 못해서 게임에서 졌다. 그를 기반으로 2세트를 봤다.”

-근래 정글 메타를 주도하는 인상이다. ‘카나비’에게 우디르를 추천해준 경위를 물어보니 지인이 하는 걸 보고 ‘표식’에게 알려줬다고 하더라. 혹시 또 추천해준 챔피언이 없는가. 혹은 현재 연구 중인 챔피언이 있는지. 구체적인 챔피언명은 얘기하지 않아도 된다.
“‘집공 엘리스’를 추천받긴 했는데 많이 쓰진 않는다. 엘리스 챔피언 자체가 현재 별로 좋지 않다. 물론 연구는 계속 하고 있다. ‘얻어 걸려라’ 식으로 하는데, 지금은 잘 안 되는 것 같다.”

-어느덧 7승을 밟았다. 시즌 전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상승세다. 비결이 뭘까?
감독 코치님이 열심히 해주시고 계시다. 팀원들도 잘 따라준다. 이런 성적을 낸 것 같다.

-팀의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프로 무대를 막 데뷔하는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한편으로 프로 데뷔 2년차 맏형의 역할을 해야 하는 부담이 상당할텐데.
“딱히 부담은 없는 것 같다. 선수들에게는 ‘편하게 해’라고 한다. 제 입장에서는 작년보다 부담이 덜하다.”

-다음 상대가 한화생명이다. 한솥밥을 먹던 선수들과의 대결인데, 상위권 경쟁의 측면에서도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라인전부터 운영 단계까지 완벽해야 이길 것 같다. 역시 미드 싸움이 중요할 것 같다. ‘솔카’가 잘 해낼 거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를 해 달라.
“응원해주는 팬들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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