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하빕 "맥그리거 UFC 전성기 끝났다"
박찬형 입력 2021. 02. 22. 14:24 수정 2021. 02. 23. 09:12기사 도구 모음
UFC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3·러시아)가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3·아일랜드) 미래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맥그리거는 2018년 10월 하빕의 UFC 라이트급(-70㎏) 타이틀 1차 방어 상대로 나섰으나 '넥 크랭크'라는 기술에 걸려 4라운드 3분3초 만에 항복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UFC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3·러시아)가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3·아일랜드) 미래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제2의 전성기’는 없으리라 예상했다.
하빕은 22일(한국시간) 종합격투기 라이트헤비급(-93㎏) 파이터 마고메트 이스마일로프(35·러시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맥그리거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시절은 또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2018년 10월 하빕의 UFC 라이트급(-70㎏) 타이틀 1차 방어 상대로 나섰으나 ‘넥 크랭크’라는 기술에 걸려 4라운드 3분3초 만에 항복했다.
맥그리거는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최근 3경기에서 2패를 당하는 등 2016년 UFC 사상 첫 2체급 동시 석권 당시보다 기세가 많이 꺾였다.
반면 하빕은 UFC 13승 포함 종합격투기 29전 전승에 빛난다. “맥그리거가 재대결을 진심으로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또 싸우는 것은)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설득력이 없는 대진”이라며 2차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chanyu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K스포츠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전효성, 파격 드레스부터 단아한 여친룩까지(화보) - MK스포츠
- 김한나 치어리더, 야외에서 더 빛나는 미모 “바람 불어도 좋았던”[똑똑SNS] - MK스포츠
- “이영지 미모, 머선 129”…‘-10kg’ 다이어터의 위엄 [똑똑SNS]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요염·섹시의 정석[똑똑SNS] - MK스포츠
- MC꼬비로 돌아온 유도요정...‘팝콘티비’ 업어치기 한판승 [인터뷰] - MK스포츠
- 기성용 “학창시절 성폭행 없다…축구 인생 건다”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인천 17번’ 추신수 “실감 안나…신세계 좋은 성적 위해 노력할 것”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7관왕’ 박지수, 정규리그 MVP 등극…2시즌 만에 탈환 [MK현장] - MK스포츠
- ‘어쩌다사장’ 조인성, 차태현 여자친구 언급에 말잇못 “새해부터..” - MK스포츠
- 최철호 근황 “택배 일 그만두고 크루즈 회사 취직”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