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T1, 녹턴 중심 끈끈한 팀워크 선보이며 6연승

이한빛 입력 2021. 2. 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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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 6주 1일차 1경기에서 T1이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2라운드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로 장식했다.

15분경 T1은 리브가 전령을 사냥하는 타이밍을 노려 교전을 열었고, 킬과 함께 전령 버프를 획득하며 승리에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리브가 29분 회심의 이니시에이팅을 걸었지만, T1은 궁극기로 적 시야를 차단하고 역공을 가하며 킬 스코어를 18:5까지 벌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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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강희(레넥톤)-모글리(녹턴)-미르(갈리오)-버서커(아펠리오스)-애스퍼(쓰레쉬)
리브: 규베(나르)-시즈(릴리아)-톨랜드(아지르)-킹콩(카이사)-캐비(노틸러스)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 6주 1일차 1경기에서 T1이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2라운드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로 장식했다.

T1은 녹턴의 존재로 리브의 움직임이 경직되게끔 만들었고, 궁극기를 활용한 갱킹으로 득점을 올리며 T1이 우위를 점했다. 리브는 11분경 바텀에서 '버서커' 박민철의 아펠리오스를 노리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쓰레쉬-갈리오의 커버 플레이로 역으로 손해를 보고 말았다.

15분경 T1은 리브가 전령을 사냥하는 타이밍을 노려 교전을 열었고, 킬과 함께 전령 버프를 획득하며 승리에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T1은 22분에 바론 버프를 무난하게 획득하며 승리 굳히기 단계에 돌입했다.

리브가 29분 회심의 이니시에이팅을 걸었지만, T1은 궁극기로 적 시야를 차단하고 역공을 가하며 킬 스코어를 18:5까지 벌리는 데 성공했다. T1이 31분 적을 섬멸하고 넥서스를 점령하며 2라운드 첫 경기의 승리를 따냈다.

*이미지 제공=한국e스포츠협회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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