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함' 레알 마드리드, 이강인 노린다(西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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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20) 영입을 추진한다.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22일 "레알이 이강인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현재 그는 발렌시아와 계약이 꼬인 상태로, 레알이 획득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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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20) 영입을 추진한다.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22일 “레알이 이강인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현재 그는 발렌시아와 계약이 꼬인 상태로, 레알이 획득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24경기 중 16경기(선발 9경기)에 출전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던 그는 지난 21일 셀바티고와 24라운드에서 시즌 4호 도움을 포함해 완벽한 플레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다. 지난해 말 이탈리아 챔피언 유벤투스가 뜨거운 시선을 보낸데 이어 레알까지 눈독들이고 있다.
매체는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잔류시킬 생각이다. 하지만 이강인에게 클럽의 계획은 만족스럽지 않다. 남을 생각이 없고, 새로운 스텝을 밟은 생각”이라며, “레알은 발렌시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대주의 동향을 계속 쫓고 있다. 마케팅 측면에서 쿠보 타케후사(헤타페 임대)와 콤비로 아시아 시장을 의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2022년 6월까지 발렌시아와 계약돼있지만, 연장 협상에 진전이 없다. 프랑스 리그앙 강호 AS모나코로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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