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남자부 경기 잠정 중단..여자부는 정상 진행

이종서 2021. 2. 23.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V리그 남자부 경기가 잠정 중단된다.

한국배구연맹(이하 연맹)은 23일 "KB손해보험 배구단 소속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연맹 대응 매뉴얼에 따라 V-리그 남자부 경기를 2주 동안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또한 리그 재개여부 및 일정에 대해서는 확진자 규모에 따라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V리그 남자부 경기가 잠정 중단된다.

한국배구연맹(이하 연맹)은 23일 "KB손해보험 배구단 소속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연맹 대응 매뉴얼에 따라 V-리그 남자부 경기를 2주 동안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또한 리그 재개여부 및 일정에 대해서는 확진자 규모에 따라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22일 소속 선수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하루 전인 21일 의정부에서 OK금융그룹과 경기를 치렀던 만큼, 경기 중단이 불가피해졌다.

연맹은 "해당 선수가 최근 출전한 2월 21일(일)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경기에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은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방역당국의 밀접 접촉자 분류에 따라 2차적으로 추가 검사가 진행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여자부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연맹은 "여자부 V리그는 오늘 진행할 전문위원, 심판진, 기록원 등 관계자들의 코로나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일정대로 정상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가수 유미, 남편에 골프채 폭행 당해…딸은 父 옹호
최강희, 응급실에 심정지 상태로 실려와…충격 오프닝
성우 문정호 “어머니와 동생,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눈물
박명수, 폭력 피해 고백 “때리고 후배 사랑하는 척하는 사람 있어”
성관계로 권력 탐한 여성 간부, 얼굴·이름 공개
코로나시대!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비거리용 골프 풀세트' 71% 파격 할인 '55만원' 일주일간!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