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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 올시즌 끝으로 은퇴할듯..아내 "커리어 마지막 해"

안형준 입력 2021. 02.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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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가 올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은 2월 23일(한국시간) 알버트 푸홀스(LAA)의 아내 데이드레 푸홀스가 푸홀스의 시즌 후 은퇴를 시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데이드레의 말이 사실이라면 푸홀스는 올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을 생각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과연 푸홀스가 올시즌 종료 후 정말 유니폼을 벗을지, 현역 마지막 시즌을 어떻게 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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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푸홀스가 올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은 2월 23일(한국시간) 알버트 푸홀스(LAA)의 아내 데이드레 푸홀스가 푸홀스의 시즌 후 은퇴를 시사했다고 전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데이드레는 이날 SNS에 "오늘은 스포츠 역사상 가장 주목할만한 커리어의 마지막 해가 시작되는 날이다"며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좋은 여정을 마무리하는 남편을 축복한다"고 적었다.

푸홀스는 올시즌을 끝으로 에인절스와 10년 계약이 종료된다. 1980년생으로 이미 41세가 된 푸홀스는 에인절스 입단 후 급격한 노쇠화를 맞이했고 성적이 크게 하락했다. 2011년 이후 한 번도 9할 이상의 OPS를 기록한 적이 없고 지난해에는 39경기에서 .224/.270/.395, 6홈런 25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물론 푸홀스는 아직 은퇴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 지난해에는 "계약이 끝난다고 해서 커리어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데이드레의 말이 사실이라면 푸홀스는 올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을 생각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 푸홀스의 은퇴 투어가 열릴 수도 있다.

2001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푸홀스는 세인트루이스와 에인절스에서 20시즌을 보냈다. 통산 2,862경기에 출전했고 .299/.377.536, 661홈런 2,100타점 114도루 3,236안타를 기록했다. 역대 최다홈런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현역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해 가장 많은 안타, 홈런, 2루타, 타점, 득점, 볼넷을 기록한 선수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었던 푸홀스는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과연 푸홀스가 올시즌 종료 후 정말 유니폼을 벗을지, 현역 마지막 시즌을 어떻게 보낼지 주목된다.(자료사진=알버트 푸홀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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