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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전격 KBO행, 日언론 주목 "필라델피아·밀워키 등도 영입 검토"

입력 2021. 02. 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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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빅뉴스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던 추신수(39)가 전격적으로 KBO리그행을 택했다.

신세계그룹은 23일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652경기 타율 .275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 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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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그야말로 빅뉴스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던 추신수(39)가 전격적으로 KBO리그행을 택했다. 일본언론도 추신수의 선택을 주목했다.

신세계그룹은 23일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추신수는 구단과 협의, 연봉 가운데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SK 와이번스는 지난 2007년 4월 2일 열린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를 지명한 바 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그룹은 이를 통해 추신수를 영입하는 데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652경기 타율 .275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 도루를 기록했다. 20-20을 3차례 작성했고, 아시아 메이저리거 통산 최다홈런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추신수를 영입해 타선에 무게감을 더하는 한편, 홍보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게 됐다.

일본언론 역시 추신수의 선택을 주목했다. ‘닛칸스포츠’는 추신수에 대해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데뷔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도 뛰었다. 마쓰이 히데키가 세운 아시아 통산 최다홈런인 175홈런을 넘어선 타자다”라고 소개했다.

‘닛칸스포츠’는 이어 “지난 시즌 종료 후 FA가 됐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밀워키 브루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도 추신수 영입을 검토했던 팀”이라고 덧붙였다. ‘풀카운트’ 역시 “한국 국가대표 출신이다. 올 여름에 도쿄올림픽이 열린다면, 한국 국가대표로 일본대표팀을 위협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추신수는 오는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자가격리를 거친 후 선수단에 합류, KBO리그 첫 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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