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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MD] '애정듬뿍' 서울E 주장 김민균, "정정용 감독님은 다이아몬드"

윤효용 기자 입력 2021. 02. 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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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주장 김민균이 정정용 감독을 '다이아몬드'에 비유했다.

K리그2 10개팀 감독과 주장들이 참석해 새 시즌에 대한 기대와 각오를 밝혔다.

부산에서는 페레즈 감독과 강민수가, 서울 이랜드에서는 정정용 감독과 김민균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김민균도 정정용 감독에 대한 칭찬으로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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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 주장 김민균이 정정용 감독을 '다이아몬드'에 비유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오전 11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개막 미디어데이'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K리그2 10개팀 감독과 주장들이 참석해 새 시즌에 대한 기대와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1부에서 내려온 부산 아이파크와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서울 이랜드가 맞붙는다. 경기는 28일 오후 4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다. 부산에서는 페레즈 감독과 강민수가, 서울 이랜드에서는 정정용 감독과 김민균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1골이 모자랐다. 홈에서 열린 리그 최종전에서 전남과 1-1 무승부를 거뒀고, 3위 경남, 4위 대전과 승점 39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렸다.

이번 시즌 두 번의 실수는 없다.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이 더 잘 알고 있다. 두 번 실수는 하지 말자.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자. 그게 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강조했다"고 말했다.

평소 '말빨'로 유명한 정 감독이다. 선수를 설득하는 입담의 비결에 대해 "그건 잘 모르겠다. 일단 신뢰가 참 중요한 거 같다. 그 신뢰는 마음에서 나온다. 내가 연령별 대표할 때도 '내가 대표를 쉽게 줄 순 없다. 노력을 해야 하는데 내가 옆에서 도와줄 수 있다' 이정도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도 주장 김민균과 함께 승격 도전에 나선다. 사회자가 김민균에 대한 자랑을 부탁했다. 정정용 감독은 "(김)민균이, 나이가 많다. 장난이다. 작년에 어려운 시기에 나와 같이 시작했다. 결과도 좋은 결과도 만들어 냈는데, 올 한 해 나와 함께 정점을 찍으면 좋겠다.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최고에 오르고 싶다"고 남겼다.

김민균도 정정용 감독에 대한 칭찬으로 받아쳤다. 그는 "내가 생각했을 때, 감독님은 '외유내강'형의 지도자다. 겉으로는 유하신데 안으로는 단단하시다. 한 단어로 하자면 다이아몬드 같은 지도자다"고 답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답변이었다. 이를 지켜본 부산의 페레즈 감독은 "김민균을 내년에 영입해야 할 거 같다. 감독님을 다이아몬드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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