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4월6일 개막..북부리그 104G-남부리그 115G

한이정 입력 2021. 2. 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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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가 두 달 뒤에 개막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1 KBO 퓨처스리그가 4월6일 오후 1시 고양(두산-고양), 이천(SK-LG), 서산(상무-한화), 마산(KIA-NC), 상동(KT-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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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퓨처스리그가 두 달 뒤에 개막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1 KBO 퓨처스리그가 4월6일 오후 1시 고양(두산-고양), 이천(SK-LG), 서산(상무-한화), 마산(KIA-NC), 상동(KT-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북부(LG, 고양, 한화, 두산, SK)와 남부(상무, NC, 롯데, KIA, 삼성, KT)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간 17차전(홈 9경기, 원정 8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대진이 편성돼 북부리그는 팀당 104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씩 10월2일까지 총 605경기를 펼치게 된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7월9일부터 8월22일까진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야간 경기인 저녁 6시로 편성했다.

또한, 서머리그 기간 중에는 KBO 리그 구장 및 춘천, 울산, 기장 등 KBO 리그 외 구장에도 경기를 편성했다. 퓨처스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의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모든 경기는 취소 시 재편성 되지 않는다. (사진=KBO/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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